주류매체서 써니 박 후보 주목…OC위클리 심층 분석 보도
공약·선거기금 현황 등 소개
위클리(https://goo.gl/Th5AuR)는 부에나파크 시의원 선거 가운데 41%가 아시안계 주민인 1지구에서 현역 시장인 버지니아 본 후보를 제치고 아시아 후보가 당선될지 흥미롭다며 박 후보에 대해 소개했다.
10년 넘게 유산상속변호사로 일하면서 커뮤니티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온 박 후보에게 시의원 도전은 가장 자연스런 행보라는 평을 주위로부터 받고 있다며 선거기금 모금 부문에서도 당적에 상관없이 지난해 말까지 10만여 달러를 모은 유력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저소득층을 위한 거주지 마련과 더 많은 공원 조성 등을 선거 이슈로 내세우고 있는 박 후보는 로스 코요테스골프장 인근 주택가의 교통난과 안전문제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로레타 산체스 전 연방하원의원의 공식 지지를 비롯해 5지구 시의원 도전에 나선 코너 트라우트 후보로부터도 지지를 받는 등 다방면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 박 후보는 "모든 커뮤니티를 아우를수 있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주민들을 위한 효과적인 대변인으로서의 능력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모든 인종들을 대변하기 위해 뛰고 있음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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