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특별 단속 실시…OC셰리프국 미션비에호서
OC셰리프국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음주운전(DUI) 특별 단속이 이번주 미션비에호에서 실시되고 있다.특별 단속반은 지난 10일부터 이번 주말까지 미션 비에호 내의 사고 및 DUI 빈발 지역에 출동해 체크 포인트를 설치하고 음주, 약물, 난폭 운전 적발에 나섰다.
당국은 음주 운전의 경우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고 적발시 벌칙금, 재교육 등 1만 달러 가까이 비용이 소요된다며 DUI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음주의 경우 무료 스마트폰 앱인 DDVIP(Designated Driver VIP)을 이용하면 우버, 리프트 등을 즉시 호출할 수 있으며 로컬 레스토랑에서 비음주운전에 대한 무료 음료 등을 받을 수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