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FSA 오늘부터 신청 접수
연방 및 주정부 보조금 신청의 필수 항목인 무료연방학자금신청서(FAFSA) 접수가 오늘(1일)부터 시작됐다.<관계기사 20면>
FAFSA를 관리하는 연방교육부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마감일은 내년 6월 말이다.
연방교육부는 내년 가을학기 대입 지원자 외에도 현재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도 재신청을 해야 학비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서류 작성에 필요한 세금기록은 국세청(IRS)에서 제공하는 정보조회도구(DRT)를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연방 및 주정부가 지급하는 학비 보조금은 무상 학자금(그랜트)으로, FAFSA에 기재한 학생 및 부모의 재정 형편에 따라 지원 금액을 정한다.
이를 토대로 각 대학은 지원자에게 재정보조 내역서(Award Package)를 발송한다. 한편 이날부터 캘스테이트 캠퍼스 지원서도 접수를 시작한다. 마감일은 11월 말이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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