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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호스' 조지아, 4위 랭크…1위 앨라배마 꺾으면 PO 진출

대학풋볼(NCAA)이 28일 최신 플레이오프 랭킹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4강 포스트시즌 분위기에 돌입했다.

1~3위는 여전히 앨라배마ㆍ클렘슨.노터데임 차지였지만 플레이오프 막차인 4위는 조지아 불독스가 새로 들어왔다.

12년전 프로풋볼(NFL) 수퍼보울 MVP를 거머쥔 와이드리시버 하인스 워드(피츠버그 스틸러스)의 모교인 조지아는 12월1일 안방인 애틀랜타서 열리는 동남부 컨퍼런스(SEC) 결승전에서 앨라배마를 꺾으면 포스트시즌 4강전인 카튼보울에 나가게 된다.

반면 라이벌 미시간 울버린스를 대파하고 6위에 오른 오하이오 스테이트 벅아이즈는 조지아가 패할 경우 스케줄이 약한 5위 오클라호마는 제치고 4위에 턱걸이할 것으로 보인다. 전국챔피언의 꿈이 날아간 미시간은 정월초하루 제105회 로즈보울에 진출 워싱턴 허스키스-유타 유츠의 승자와 맞붙는다.



<표·관계기사 4면>

그러나 LA의 USC 트로잔스(5승7패).UCLA 브루인스(3승9패)는 보울 진출이 좌절되며 18년만에 나란히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됐다.

한편 2018년 시즌 대학풋볼 전국챔피언 최종 결정전은 2019년 1월7일(월) 북가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킥오프 된다.


봉화식 기자 bong.hwashi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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