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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전 처음이자 마지막 레이더스 'LA 유일 우승'

[LA중앙일보] 발행 2018/12/05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8/12/04 20:10

제18회 수퍼보울에서 LA 레이더스의 잭 스콰이어렉이 워싱턴 레드스킨스 쿼터백 조 사이즈먼(오른쪽)의 패스를 가로채 승부를 결정짓는 터치다운을 기록한뒤 환호하고 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이 순간은 이제까지 LA팀이 유일하게 NFL 정상에 오른 장면이다. [AP]

제18회 수퍼보울에서 LA 레이더스의 잭 스콰이어렉이 워싱턴 레드스킨스 쿼터백 조 사이즈먼(오른쪽)의 패스를 가로채 승부를 결정짓는 터치다운을 기록한뒤 환호하고 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이 순간은 이제까지 LA팀이 유일하게 NFL 정상에 오른 장면이다. [AP]

만년 하위권이던 램스ㆍ차저스와는 달리 레이더스는 전통적으로 NFL의 강자로 군림해오고 있다.

그렇지만 오클랜드-LA-오클랜드에 이어 2년뒤 또다시 연고지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로 이전 '떠돌이 구단' 이미지를 더했다. 이는 창단 구단주인 앨 데이비스(작고)의 변덕에 따른 것으로 수퍼보울 3회 우승에도 불구하고 가주 팬들의 마음을 사지 못한 주요 원인이 됐다. 이같은 이유 때문에 레이더스의 은색ㆍ검은색 애꾸눈 로고는 청소년층에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지만 막상 구단 가치는 댈러스 카우보이스(40억달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아들인 마크 데이비스 구단주는 대도시 LA로의 컴백을 희망했지만 램스ㆍ차저스에 선수를 빼앗긴뒤 결국 사막인 라스베이거스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한편 레이더스가 LA소속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승한 1984년 수퍼보울은 최강 워싱턴 레드스킨스를 38-9로 꺾는 최대 이변으로 꼽힌다.

이 대회는 또 인디언의 후예인 노장 쿼터백 짐 플렁킷-존 하이즈먼 트로피 수상자인 러닝백 마커스 앨런의 스탠포드-USC 가주 듀오 합작 우승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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