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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셸터 부지 공청회…오늘 오후 6시 애너하임서

부에나파크 시에 들어설 홈리스 임시 셸터 부지 선정 공청회가 오늘(17일) 오후 6시 애너하임의 센트럴리아 초등학교(195 N. Western Ave.)에서 열린다.

부에나파크 시는 '내비게이션 센터'란 명칭의 셸터를 사이프리스 칼리지 인근 부지(7101 Lincoln Ave.)에 건립하자는 안을 최근 공개했다.

링컨과 나트 애비뉴와 인접한 이 부지는 상업지구에 속하며 서부영락교회와는 건물 3개 정도 떨어져 있다. 시의원 선거구로는 4지구에 포함된다. 시 측은 관내 홈리스 인구를 기준으로 후보지를 선정했다.

네비게이션 센터는 공청회 등의 절차를 거쳐 건립이 확정된다. 완공 시점은 내년 중반쯤으로 예상된다. 센터는 홈리스가 일정 기간 머물며 구직 및 사회 복귀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 시설엔 추천을 받은 OC북부 지역 홈리스만 입주할 수 있게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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