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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역 대기 빈 열차에 곡괭이 들고 난입 남성 체포

곡괭이를 들고 정차된 열차에 난입한 남성이 체포됐다.

풀러턴경찰은 지난 18일 오후 1시30분 120 이스트 샌타페 애비뉴의 풀러턴 기차역 직원으로부터 한 남성이 정차된 메트로링크 열차에 난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출동했다.

역 직원에 따르면 이 남성은 떠나 달라고 요청한 차장에게 곡괭이를 휘두른 후 비어 있는 열차에 뛰어 들어갔으며 경찰이 도착한 후에도 나오기를 거부하며 대치하다가 오후 3시경에 체포됐다.

경찰은 남성의 신원과 어떤 죄목으로 체포했는지는 즉각 발표하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이날 풀러턴역을 떠나려던 라구나니겔/미션비에호행 열차 등 모든 열차노선의 출발이 잠정 취소됐으며 메트로링크 버스들이 기차 승객들 수송 지원에 나섰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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