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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후보 '도전의 삶' 나눈다

싱크퍼레이션 멘토십 강연회
오는 28일 부에나파크 더 소스

내년 연방하원에 재도전하는 영 김(사진) 전 가주하원의원이 한인 커뮤니티에 '힘'이 되는 강연에 나선다.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6940 Beach Blvd.)가 각계 유명 인사를 초청해 개최하는 멘토십 시리즈 '싱크퍼레이션(Thinkspiration)'의 7월 강사로 영 김 후보를 초빙해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몰내 1층 광장에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 후보의 이민 및 사회생활을 비롯해 정치인으로 입문하게 된 과정과 주하원 입성, 연방하원 선거 석패와 재도전 등 도전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싱크퍼레이션은 매월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업적을 이룬 인사들의 성공담을 통해 다음 세대에 꿈과 희망을 주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로봇공학 권위자 데니스 홍 교수,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 건축설계사 팀하스 하형록 대표 등이 강연에 나선바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thesourceoc.com)에서 찾을 수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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