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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국제공항에 나타난 서커스단

[디지털 중앙] 기사입력 2016/05/19 16:29



샌디에이고 국제공항에서 서커스 쇼가 벌어졌다. 최근 보안 검색이 강화되면서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승객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 이벤트다.

서커스단 '더 펀 스트리트(The Fern Street)'는 8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3미터가 넘는 죽마 곡예와 저글링, 광대와 아코디언, 베이스, 드럼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미국 교통안전국(TSA)는 최근 테러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항공기 승객들의 보안 검색을 대폭 강화했다. 이에따라 이용객들의 대기 시간이 늘어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이었다.

서커스 공연을 본 한 승객은 "2시간 이상 기다리는 승객들이 짜증이 날 수 있다"며 "매우 유익하다"고 말했다.

샌디에이고 공항 서커스는 10월까지 계속된다. 서커스는 특정 일정 없이 공항 곳곳을 돌아다니며 공연한다.

한편 신시내티 공항은 정서 안정 효과가 있는 말을 준비하고 시애틀 공항에선 클래식 음악 연주를 하는 등 강화된 보안검색에 지친 승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김인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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