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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비치 해안에 정체 불명 생명체

디지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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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중앙] 기사입력 2016/11/30 15:46



오렌지카운티 헌팅턴비치 지역 해안에 정체 불명의 생물체가 나타나 관심을 모은다.

작은 젤리 모양의 이 생물체는 지난 28일 밤 부터 발견되기 시작해 현재는 이 지역 바닷가 곳곳에서 수천개씩 무더기로 발견되고 있다. 특히 이 생명체가 모래사장에서 이동한 듯한 흔적도 나타나 궁금증을 더하는 상황이다.

정체 불명의 생명체는 이 지역 10가와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 인근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역 거주자인 라이언 러스탄은 KTLA와의 인터뷰에서 “28일 밤 해변을 산책하는데 풍선이 터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모래사장을 살폈더니 처음 보는 생물체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목격자도 "이 지역에 수십년간 살았지만 처음 보는 생명체”라고 전했다.

이 생물체의 사진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알려지자 그 정체에 대한 의견도 분분하다. 해리피 새끼 또는 해삼의 일종이라는 분석부터 심해 무척추동물의 일종, 심지어는 외계 생명체라는 주장까지 다양하다.

이에 대해 캘스테이트 롱비치대학의 크리스토퍼 로위 해양생물학 교수는 "해삼의 일종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헌팅턴 시정부 관계자는 “정체 불명의 생물체 출현은 작년 겨울에 발생한 엘니뇨의 영향이라고 생각된다"며 “최근 해안 가까이서 노랑가오리가 자주 발견되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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