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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이상만" 담배 살 수 있다

쿠모오 뉴욕주지사 선언
새 회계연도 예산안에 반영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미성년자 담배 판매 연령을 높인다는 계획을 들고 나섰다.

12일 쿠오모 주지사는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의 판매 가능 연령을 현 만 18세에서 만 21세로 높이는 계획에 대한 예산을 2019~2020회계연도 집행예산(Executive Budget)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는 "여태껏 10대들의 흡연을 막기 위한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새로운 상품의 출시로 수백 만 명의 미국인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며 "뉴욕주는 청소년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그들의 미래에 피해를 주는 악덕한 사업체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흡연 방지 통합 계획으로 공공보건 위기에 대한 적극적 행보를 취할 예정이며, 니코틴 함유 상품이 전 세대의 뉴요커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전에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다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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