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팍한인회, 앤디 민 후보와 회합

협력체제 구축 방안 협의
홍성철 회장대행 등 참석

팰팍한인회 홍성철 회장대행과 관계자들은 지난 18일 시의원 선거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앤디 민 후보(왼쪽 세 번째)와 만나 타운 발전을 위한 협조체제 구축 등에 대해 협의했다. [사진 팰팍한인회]

팰리세이즈팍한인회가 현재 민주당 시의원 예비선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앤디 민 후보와 만나 타운 발전을 위해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팰팍한인회 홍성철 회장대행을 포함해 전직 회장단과 임원진은 지난 17일 팰팍 그랜드애브뉴에 위치한 홍대입구에서 민 후보와 김선권 선거캠프 지원팀장 등과 회합을 가졌다.

팰팍한인회는 "민 후보를 초청해 재선 성공과 함께 팰팍 발전을 위한 협력 공조를 위해 다 함께 힘쓰기로 다짐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팰팍한인회는 홍성철 회장대행 체제 출범 이후 외부 정치인 등과의 공식적인 회합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종원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