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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귀넷-디캡에 물류센터 건설

2억불 투자…일자리 1000개 창출

아마존이 귀넷-디캡 카운티 지역에 2억달러를 투자, 물류센터를 신설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물류센터 가동으로 1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아마존 물류센터는 70만 스퀘어피트(sqft) 규모로 고객 주문에 따라 포장과 발송 업무를 담당한다. 물류센터가 들어서면 조지아 주정부는 연간 150만 달러의 세수를 올릴 것이라고 애틀랜타 저널(AJC)은 보도했다.

아마존은 조지아에서 이미 4000여 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력 및 운영 관리, 보안, 금융, 정보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력을 더 채용할 전망이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아마존의 발표는 조지아주가 세계에서 가장 명망있는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 선도자임을 입명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들어오는 시설이 귀넷 카운티와 디캡 카운티의 열심히 일하는 조지아 주민에게 만들어 줄 기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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