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소비자물가 0.2% 상승
노동부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0.2%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다.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연속으로 제자리걸음을 이어간 바 있다.
최근 국제유가가 강세를 보이고 주택가격도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였다고 AP통신은 분석했다.
다만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달보다 0.1% 올라 전달(0.2%)보다 상승폭이 둔화했다.
작년 동월 대비로는 2.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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