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 문 변호사] "세심한 변호사, 강력한 변호사"

민사소송 전문 20년 경력
노하우 풍부 성공률 높여

데이나 문 변호사는 재판전문 변호사로 민사소송 케이스를 오랫동안 다뤄왔다. 20년 이상의 수많은 소송건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탄탄한 경력을 쌓았다.

"소송은 성난 황소처럼 마구 들이받는게 아닙니다. 무조건 싸운다고 이기는게 아니라는 거죠. 케이스에 따라 전략을 유연하게 적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어떤 소송이든 진행하다보면 여러가지 함정이 있을 수 있어요. 미처 생각못한 벽을 만나기도 하죠. 이럴때 풍부한 경험을 통해 노련하게 대처하는게 필요해요."

"무조건 끝까지 가서 이기고야 말겠다는 자세는 권하지 않습니다. 소송을 진행하면서 어떻게든 우리에게 유리한 족으로 유도해나가는게 변호사의 능력이죠."

소송에 임하는 노하우를 묻자 답변이 술술 이어졌다. 소송 전문 변호사로 한인사회에 명성이 알려진 '데이나 문 변호사'는 20년 이상 소송전문 변호사로 활동해온 전문가답게 생생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연거푸 던졌다.

데이나 문 변호사는 1996년부터 시작해 20년 이상 소송전문 로펌을 운영하고 있다. USC 법학박사로 LA카운티 고등법원 arbitrator를 지냈고 2013년 한인변호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민사소송 전문으로 '세심하고 강력하게 사건을 처리하는 실력있는 변호사'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그동안 수많은 소송 케이스를 다뤘고 승소판결을 이끌어냈다.

소송케이스는 변호사가 법적 지식과 소송노하우가 풍부해야 승소확률이 높아진다. 데이나 문 변호사는 이런 점에서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문 변호사의 굵직굵직한 성공사례를 보면, 2016년에는 85만달러 손해배상 변호사 상대 사기건 승소, 2017년 100달러 이상의 노동법 관련 사건 항소해 승소, 2018년 퇴거소송으로 폐업위기에 처한 3백만달러+ 규모의 사업체를 성공적으로 방어했다. 2019년에는 건성공사 계약 위반 항소심 승소, 공정통행권 문제에 대한 가처분신청 명령 승소등 맡은 케이스마다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냈다.

문 변호사는 "민사소송은 변호사 실력에 따라 판가름난다"고 말한다. 변호사의 법적지식과 소송노하우가 얼마나 풍부한가에 따라 케이스의 방향이 정해진다는 것이다.

"변호사는 점쟁이가 아니에요. 처음부터 이기느냐 지느냐는 알 수 없어요. 케이스를 살펴보면서 분석해봐야 승소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거죠. 무엇보다 법은 정의나 진실을 따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증거수집과 주장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면 그만큼 승소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민사소송은 비즈니스 소송, 사기, 노동법, 부동산 소송, 계약위반, 인종차별, 각종 대형사고, 대형 교통사고, 보험회사 상대 소송 등을 취급한다. 민사와 형사 항소법도 다룬다. 성희롱이나 사고로 인한 사망 케이스도 상담한다. 특히 노동법 소송에서는 고용주가 아닌 고용인 케이스만 취급하는데, 직장상해나 오버타임 등 다양한 노동법 케이스를 맡고 있다. 가정법은 이혼, 별거, 혼인무효, 재산권 소송, 혼전 혼중 합의서등을 상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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