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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스포츠]IL 고교농구 최고 유망주, 미시간 주립대로

[USA Basketball]

[USA Basketball]

전국 고교 농구 유망주 순위 12위에 선정된 시카고 북서 서버브 롤링 메도우스 출신 맥스 크리스티가 미시간 주립대학(Michigan State University) 진학을 결정했다.

크리스티는 지난 2014년 전국 유망주 순위 톱5에 나란히 포함됐던 잘릴 오카포와 클리프 알렉산더 이후 일리노이 주에서 가장 높은 전국 랭킹을 기록한 최고 유망주.

6피트6인치 키의 가드 크리스티는 코로나19으로 학교를 딱 한차례만 방문했고 전화와 문자, 온라인 미팅을 통해 최근 톰 이조 감독이 이끄는 미시간 주립대를 선택했다.

크리스티는 일리노이 주 유망주들이 거절한 적이 없는 대학 농구 최고 명문 듀크대학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의 러브콜은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티는 "이조 감독은 대학 농구 최고 감독 중 한 명"이라며 "처음부터 내가 미시간주립대에 꼭 필요하다는 얘기를 해줬고,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함께 하고 싶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2021년 고교 졸업반인 크리스티는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25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고교 통산 득점이 2000점에 육박한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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