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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갑+족쇄? 영화 리허설"..판빙빙 실종설 논란ing(종합)[Oh!쎈 이슈]

[OSEN] 기사입력 2018/09/10 02:58

[OSEN=김나희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감금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수갑과 족쇄를 찬 사진은 과거 촬영한 영화의 리허설 장면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여전히 판빙빙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이기에 그를 향한 궁금증과 걱정이 점점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온라인상에선 판빙빙이 수갑과 족쇄를 차고 있는 사진이 유포돼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을 두고 조작이라는 의혹도 제기됐지만 이는 판빙빙이 과거 촬영했던 한 영화의 리허설 사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7월 말 이미 중국 매체 경제관찰보가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판빙빙을 둘러싼 논란이 마무리된 것은 아니다. 아직도 그의 행방이 묘연하기 때문. 판빙빙은 지난 6월 중국 국영방송 CCTV 토크쇼 진행자 추이융위안이 그의 이중 계약서 작성을 폭로한 이후 3개월째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당시 판빙빙 소속사 측은 이 같은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하며 반발했지만 중국 국가세무총국은 "이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다. 법에 반하는 내용이 드러날 시 엄격하게 처리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으며, 현재 판빙빙 소속사는 사무실이 모두 정리된 것은 물론, 3년간 업무 정지를 당했다고 알려진 상태다.

더욱이 판빙빙은 지난 3개월 동안 체포 및 감금설, 약혼자인 리천과의 해외 결혼설 및 파혼설, 미국 망명설 등에 연이어 휩싸이며 궁금증을 넘어선 공포심을 선사하고 있는 상황. 

이 외에도 대만 ET투데이는 지난 6일(현지시각) "판빙빙이 갇혀 있다. 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사법처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추측했으며 미국 CBR.COM도 "중국 정부가 판빙빙을 체포했다"라고 보도했다. 여기에 판빙빙의 동생인 판청청까지 지난 8일(현지시각) 진행된 팬미팅에서 오열한 것으로 전해져 판빙빙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과 걱정이 계속해서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중국을 대표하는 절세 미녀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던 판빙빙이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1998년 '황제의 딸'로 데뷔한 뒤, 2004년 영화 '핸드폰'의 주연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는 지난 2014년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블링크 역으로 출연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 nahee@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 DB, 판빙빙 및 리천 SNS

김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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