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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오세득·레이먼킴, 양동근 입맛 사로잡은 반전 요리[종합]

[OSEN] 기사입력 2018/09/10 06:50

[OSEN=선미경 기자] '냉부해' 오세득과 레이먼킴이 양동근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양동근의 냉장고로 요리 대결이 진행됐다. 양식과 홍어 요리를 부탁한 양동근은 오세득과 레이먼킴을 선택했다. 

이날 양동근은 냉장고를 공개하면서 아내와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줬다. 아이를 데리고 콘서트 무대에 올랐던 사연과 함께 가족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양동근이다. 

양동근이 부탁한 요리는 양식과 홍어 요리였다. 먼저 미카엘과 오세득이 양식에 도전했다. 미카엘은 양고기 요리를, 오세득은 소고기 요리를 만들었다. 특히 이날 대결은 양동근의 아내 역시 시식과 평가를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미카엘의 요리를 맛 본 양동근은 "오히려 양고기 향은 많지 않다. 단맛을 많이 내신 것 같다. 색다른 맛에 내가 많이 끌리나 보다. 양고기에 단 소스, 허브까지 이으니까 향이 확 온다. 아주 좋다. 한 권의 책처럼 만들어주신 것 같다. 부담스럽지 않으니까 굉장한 만족감을 느낀다"라고 칭찬했다. 

양동근의 아내 역시 "너무 여자 취향 저격하신 것 같다. 너무 내 스타일이다.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양이다. 아쉬운 점 없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양동근의 아내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팬으로 일찌감치 미카엘의 음식을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던 바. 

또 오세득의 요리를 맛 본 양동근은 "내가 원하는 깊은 맛이다. 저쪽에서 불러주는 맛"이라며, "처음에 놀랐던 것은 고기의 식감이 너무 좋아서다. 아쉬운 것은 끝에 조금 더 뿌리셨던 소금이다. 그 짠맛만 없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그런데 이 음식이 짠 게 아니라 내가 짠 맛에 예민해서 그런 것 같다. 처음 먹었을 때의 감동은 있는 것 같다"라고. 

양동근의 아내는 "먹으면서 정말 남편 취향이구나라고 느꼈다. 소스가 먹자마자 '남편이 너무 좋아할 스타일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도 안 짰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마이크로닷도 "한방이 있다. 엄청 고급스러운 맛이 있다. 대박"이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승자는 양동근의 취향을 저격한 오세득이었다. 

두 번째 요리 대결은 레이먼킴과 유현수의 홍어 요리였다. 레이먼킴은 홍어로 파스타를 만들었다. 양동근은 레이먼킴의 요리를 먹은 후 "면이 화하다. 더 왔으면 좋겠는데 굉장히 순한 느낌이다. 이 정도는 온다고 할 수 없고 순한 느낌이다. 적당한 향이다. 오히려 더했어도 됐을 정도다. 과감하게 더 맛이 있어도 되겠다. 나중에 생각날 것 같은 느낌의 맛"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양동근은 유현수의 요리를 맛 보며, "홍어 좋아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나 보다. 확실히 홍어의 매력을 아시는 것 같다. 애는 좀 드셔보셨으면 좋겠다"라며 권했다. 양동근은 "청국장 향이 가미되니까 같이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익숙한 조합이라서 굉장히 친숙한 조합"이라고 말했다. 결국 양동근의 선택은 레이먼킴이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선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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