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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호러블리' 박시후♥송지효, 키스로 서로 '마음' 확인[종합]

[OSEN] 기사입력 2018/09/10 07:07

[OSEN=김수형 기자]'러블리호러블리'에서 박시후와 송지효가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0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러블리호러블리(연출 강민경, 지병현,극본 박민주)'에서 필립(박시후 분)과 을순(송지효 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필립은 을순이 은영(최여진 분)이 무섭지 않냐고 했다. 을순은 "나도 생각이 있다"며 무섭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왜 은영이 필립과 같은 병원에 나타난 것에 대해선 여전히 이상하게 여겼다. 호텔에 나타났던 것도 언급했다. 필립은 은영이 거짓말임을 알아챘고, 그 이유를 알아야한다고 했다. 

신윤아(함은정 분)은 은영을 찾아갔다. 이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면 하나도 아깝지 않다며 은영과 눈빛을 주고 받았다. 

필립의 촬영이 재개됐다. 필립은 성중(이기광 분)에게 집에서 본 적 있냐고 했다. 성중은 "싫으시면 이사가셔라"고 했다. 필립은 무책임하다 노발대발, 성중은 "집이 문제는 아니다"고 했다. 필립의 주위를 맴도는 귀신이 있다는 얘길 들었다고 했다. 필립은 도대체 누가한 말인지 궁금했다. 성종은 그 사람이 자신이기에 이를 비밀로 했다. 

이어 약속을 잘 지키냐고 물었다. 을순에 대한 것이었다. 필립은 "왜 자꾸 서른넘은 여자를 보호하려 하냐, 혹시.."라고 말을 흐렸고,성종은 "그렇다, 제가 오작가를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해 필립을 당황시켰다. 
이어 오작가를 만나러 가려하는 성종이 신경쓰였다. 

은영은 계속해서 귀신의 사랑 원작자는 본인이라고 했다. 은영은 자신이 거절당했던 메일들을 보여줬으나, 
은영은 3개월 전 저작권 등록 마쳤다면서 소송 들어가겠다고 했다. 성중은 "소송 1년 걸린다 어쩌자는거냐"고 했고, 은영은 "그러니까 그냥 접어라"고 했다. 제작사는 "두 사람 공동작가로 나가라"고 했으나 은영은 "이런 말도 안 되는 애 옆에 이름 찍히고 싶지 않다"면서 소송으로 협박했다. 을순은 한 번도 은영을 이긴 적 없었기에 깜짝 놀랐다.

성종은 을순母를 을순 집앞에서 마주쳤다. 母는 "혹시 날 본적 없냐"고 물었으나, 성중은 "글쎄요"라면서 당황했다. 다행히 母는 성종을 기억하지 못했다. 이어 서둘러 도망치듯 자리를 피한 성종을 보며 "정말 너무 닮았다"고 말했다. 성종은 이를 멀리서 바라보며 안심했다. 
 

필립은 멀쩡해진 나무를 보고 놀랐다. 알고보니 을순이 나무를 가꿨던 것이다. 죽어가던 나무를 살려놓자 필립은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나무 앞에서 캠핑을 하자고 했다. 사과나무 앞에서 필립은 "왜 오작가는 나에게 그냥 오지 않는 걸까, 나도 왜 그냥 부르지 못하는 걸까"라면서 "우리는 서로가 죽어갈때 만날 수 있는 걸까"라며 생각에 빠졌다.

이때, 을순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두 사람은 서로 오늘 하루에 대해 물었다. 서로 운이 안 좋았던 일들을 얘기 나누며 "내가 이겼다"고 말하는 등 긍정적으로 하루를 받아들였다. 필립은 을순이 어딨는지 물었고, 을순은 필립 뒤에서 깜짝 등장했다. 필립은 "운수 좋은 날이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이어 을순을 위한 만두를 만들었다. 을순은 필립이 만든 만두를 보곤 눈물을 흘렸다. 母도 똑같이 그렇게 만들어줬다고. 필립은 "난 엄마가 세 분"이라면서 낳아주신 엄마와 아버지 재혼으로 얻은 母2명이 더 있다고 했다. 을순은 그제서야 진짜 친딸처럼 예뻐해준 엄마를 언급했다. 하지만 8년전 코리아레지던츠 화재사고때 母가 돌아가셨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3개월 동안 혼수상태였고, 인생에서 가장 소중했던 것들이 모두 사라졌다고 했다. 

눈물을 흘리는 을순을 보며 필립은 가슴이 아팠다. 을순은 "그때 일이 떠올리기 싫어 말하지 않았던 것"이라 속내를 전했다. 필립은 "우린 다른 것 같으면서도 같은 점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이 울고 슬픈 것이 좋다"고 했다. 그래야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필립은 "당신이 우는 소리가 날 부르는 소리 같다"며 "그게 당신에게 다가갈 수 잇는 신호인 것 같다, 울면 내가 웃게해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수줍게 미소짓는 을순에게 필립이 다가와 입을 맞췄고, 을순은 깜짝 놀랐다. 
그런 을순을 바라보며 필립이 한 번더 키스했고, 을순은 눈을 감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러블리호러블리' 방송화면 캡쳐

김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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