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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전국 주택 가격 8.9% 상승

[LA중앙일보] 발행 2018/04/20 경제 2면 기사입력 2018/04/19 22:34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재고 물량 부족이 원인

지난 달 전국 주택가격이 4년래 최대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CNBC는 온라인 부동산 업체 레드핀의 자료를 인용, 3월 전국 중간 주택가격이 전년대비 8.9%나 오른 29만7000달러를 기록했다고 19일 보도했다.

지난 달 주택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부족한 주택 재고량 때문이다. 지난 달 시장에 나온 주택 수는 전년대비 무려 11.9%나 줄었다. 이에 따라 지난 달 주택거래량은 3.7% 감소했다.

이처럼 주택 재고량이 부족해지면서 시장에 주택을 내놓기 무섭게 팔리고 있다. 레드핀 조사에 따르면 3월에 팔린 주택들은 시장에 내놓은 지 평균 43일 만에 에스크로 계약에 들어갔다.

이는 1년 전 보다 1주일이나 빨라진 것이다. 또한 4채 중 1채는 리스팅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됐다.

레드핀의 넬라 리처드슨 수석경제학자는 "주택 소유주들은 주택을 시장에 내놓기를 꺼리고 있으며 신규 주택 공급량도 충분하지 않다"며 "더욱이 이같은 추세는 올해 내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문제는 신규주택 착공마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다. 3월 신규 단독주택 착공건수는 전월대비 3.7% 감소했으며, 선행지수 역할을 하는 건축 허가건수 역시 5.5% 하락했다. 반면, 아파트 착공 건수는 소폭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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