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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클레멘티 트롤리 확대 추진…데이나포인트 트롤리와 연계

무료로 운행 중인 샌클레멘티 트롤리 모습. [샌클레멘티시 동영상 캡처]

무료로 운행 중인 샌클레멘티 트롤리 모습. [샌클레멘티시 동영상 캡처]

샌클레멘티시가 트롤리 서비스를 데이나포인트의 트롤리 서비스와 연계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회에서 논의 중인 연계안이 통과 될 경우 방문객들이 샌클레멘티, 샌후안캐피스트라노, 데이나포인트, 라구나비치 주요 관광명소를 트롤리를 이용해 관광할 수 있게 된다.

추진되고 있는 양방향 확대안에 따르면 라구나비치, 데이나 포인트에서 트롤리를 탑승한 방문객들이 샌클레멘티 트롤리로 환승해 아웃렛몰, 다운타운, 해안가 산책로, 해변 등지를 둘러볼 수 있게 돼 시즌이나 축제 등 인파가 몰릴 때 차를 타고 주차장을 찾아야 하는 수고가 필요 없게 된다.

노선은 아웃렛에서 출발해 노스비치, 엘카미노리얼, 델마 다운타운, 해변을 왕복하고 있는 기본 노선이 유지되면서 연계에 따른 새 노선에는 트롤리 2대가 신규 투입돼 피코 불러바드 아웃렛부터 데이나포인트를 향해 북쪽으로 운행된다. 샌클레멘티 트롤리는 수요가 늘면서 지난해 8월 운행일을 기존 주 4일에서 주 7일로 확대한 바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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