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전통 '핑크스 핫도그' 재개장…오랜 직원들 모두 복직시켜
할리우드 라브레아 애비뉴에 위치한 핑크스(Pink's)는 80년 전통의 유명 핫도그점이다.
핑크스는 11일 오전 소셜미디어를 통해 12일부터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히고 “내일(12일)이 바로 그날이다. 1939년 오픈 이래 지난 3월 15일 처음으로 문을 닫았다”며 “우리는 10년 또는 20년 넘게 함께 일해온 직원들을 모두 복직시켰다”고 전했다.
핑크스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실외만 오픈할 예정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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