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크-실바 가주 하원의원, 예술·관광위 위원장 임명

섀런 쿼크-실바(민주·사진) 가주 65지구 하원의원이 하원 예술·관광·엔터테인먼트·스포츠·인터넷 미디어위원회(이하 예술·관광위)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지난 14일 앤서니 랜던 가주하원의장으로부터 임명받은 쿼크-실바 위원장은 “65지구와 오렌지카운티엔 나츠베리팜,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다운타운 디즈니, 혼다센터 등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설이 많다. 이처럼 다이내믹한 위원회를 맡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가주의 주요 산업 분야인 관광, 예술, 엔터테인먼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IT 분야를 선도하는 가주가 디지털 시대에 필수적인 인터넷 미디어 분야에서도 선두 주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