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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공항 코로나 신속 검사…유전자증폭 방식도 제공

LA국제공항(LAX) 측이 여행객 편의를 위해 코로나19 신속검사 서비스를 확대했다.

19일 LAX 측은 코로나19 진단검사 30여분 만에 감염 여부를 알려주는 신속검사 서비스를 6번 터미널 검사소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행객은 사전예약과 80달러를 내면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30~60분 안에 알 수 있다.

이 진단검사는 콧속 점액을 채취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검사소 위치는 6번 터미널 1층으로 주차장 건물 6~7번 사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

이와 별도로 2번 터미널과 톰브래들리 국제선 청사 사이 일반 검사소도 운영 중이다. 여행객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사이 검사를 받고 24시간 안에 결과를 알 수 있다. LAX 코로나19 진단검사는 예약(bit.ly/3pC9UYV) 우선이다.



LAX 측은 6번 터미널에서 '유전자증폭 검사(PCR)’도 제공한다. 비용은 125달러로 최대 5시간이 걸린다. 한국 질병관리청은 지난 8일부터 한국에 입국하는 시민권자 등 외국인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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