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LA한인타운에 홈리스 사업 조정 센터

LA한인타운에 홈리스 사업 조정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LA시의회는 LA시와 카운티 부처 간의 홈리스 사업을 조정하고 조직화하는 역할을 맡는 ‘범부처 홈리스 정책 및 활동 센터(the Center for Interagency Policy and Action on Homelessness)’를 설립하기 위해 가주 총무국(DGS) 등에 건물 리스, 라이선스 계약을 알아보도록 지시하는 안을 19일 표결에 부쳐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센터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진 주소(510 S. Vermont Ave.)는 LA 카운티 정신건강국 본부 건물이 설립될 부지로, 센터는 정신건강국 건물 1층에 자리 잡을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안건을 발의한 마크 토마스 리들리 LA시의원(10지구)에 따르면 이 홈리스 조정 센터는 LA시 및 카운티 정신건강국, 노동개발국 등에서 진행하는 홈리스 아웃리치 사업을 조정하는 본부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홈리스 사업을 위한 부처들의 공동 작업 시설로도 개방할 예정이다.

토마스 리들리 시의원은 “(홈리스) 정책과 서비스 배치를 조정하는 것이 홈리스들에게 평등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