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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MVP' 오타니, 신인상 수상에 구단도 지원사격

[OSEN] 기사입력 2018/09/10 19:23

[OSEN=조형래 기자] 주간 MVP를 수상한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신인상 수상의 지원사격을 받을 전망이다.

오타니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이하 한국시간) 열린 성적을 토대로 아메리칸리그 주간 MVP를 수상했다. 이 기간 오타니는 5경기에서 타율 4할7푼4리(19타수 9안타) 4홈런 10타점 2도루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 4월 초에 이은 두 번째 주간 MVP 수상이다.

오타니의 시즌 성적은 타자로 85경기 타율 2할9푼1리(258타수 75안타) 19홈런 53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66을 마크하고 있다. 19홈런을 때려내며 조지마 겐지(2006년 18개)가 기록했던 아시아 선수 신인 최다 홈런 기록까지 경신했다. 투수로는 10경기 4승2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월 초 팔꿈치 부상으로 투수로는 재활 과정을 거쳤고 지난 3일 투수 복귀전을 치렀지만 2⅓이닝 2실점으로 부진했다. 결국 팔꿈치 수술을 권유 받은 상황까지 처했다.

팔꿈치 부상으로 '이도류' 도전은 멈췄지만 타자로는 존재 가치를 뽐내고 있는 상황. 신인왕 레이스에서 잠시 뒤처졌지만 다시 힘을 내고 있다. 미겔 안두하와 글레이버 토레스(이상 뉴욕 양키스)가 주도했던 신인왕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마이크 소시아 LA 에인절스 감독 역시 오타니의 신인왕 레이스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견. 

11일 일본 스포츠매체 '스포츠 호치'는 소시아 감독과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소시아 감독은 "그에게 기대한 성적을 남기고 있다. 지금 이대로 하는 것을 계속 이어간다면 ㄴ신인왕도 잡히는 것 아니겠나"고 전했다.

매체는 "오타니의 남은 19경기에 선발 기용을 기대할 수 있다. 오타니의 신인왕을 밀어주는 생각을 밝힌 것"고 전했다. /jhrae@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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