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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남성합창단 정기공연

28일 존스크릭 감리교회서


애틀랜타 기독남성합창단(단장 강석원)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존스크릭에 있는 존스크릭 연합감리교회에서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정기연주회는 새 지휘자와 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지휘는 현재 조지아주립대(GSU)에서 오케스트라를 전공하고 있는 박평강씨가, 반주는 백계원이 맡는다.

연주회에서 합창단은 ‘남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가곡을 중심으로 한 10여곡을 선보인다. 아울러 소프라노 전주원, 테너 허정민 등이 게스트로 참석하며, 콘트라베이스 솔로 공연도 이어진다.

강석원 단장은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지휘자와 함께 무대에 서게 돼 기쁘다”며 “특별히 존스크릭 연합감리교회는 1500석 규모의 8각형 건물로, 음향시설 등이 뛰어나 더욱 멋진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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