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비즈니스] “연말연시, 건강 챙기세요”

이달말까지600여가지 전 품목 할인대행사
경희대 발효홍삼·영양제 M3·우메켄 인기
방문고객에겐 선물, 전화고객에겐 무료배송

도라빌에 있는 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인 ‘발아건강생식’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애틀랜타 한인들의 건강을 위한 특별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세일제품은 ‘경희대학교 발효홍삼 녹용진액 골드’이다. 경희대학교 기술지주회사 ‘한방바이오’에서 만든 이 제품은 사포닌 함유량이 많아 기운이 생기고 면역력을 증대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작용 없이 즐길 수 있는 국민 보약으로 손색 없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이 업체의 임진숙 대표는 “경희대학교 교수진들이 만들어 믿을 수 있다”며 “특히 이 제품은 한인들을 위해 이달 말 까지만 원가 판매한다”고 말했다. 현재 이 제품은 한 박스에 150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300달러에 2박스 구입시에는 2박스를 무료로 더 제공한다.

율법을 지키는 유태인 업체 ‘셀라케어’에서 6년 농사짓고 1년 쉬어 땅의 영양소를 보존하는 방식으로 재배한 곡식의 눈, 과일의 씨, 껍질, 약초의 뿌리를 원료로 만든 특수영양제 ‘M3’ 또한 대폭 할인 판매한다. ‘신비의 영양제’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다양한 유기농 재료를 원료로 만든 영양제다. 임 대표는 “유전자 조작이 전혀 없는 유기농 원료들로만 만들어 믿을 수 있다”며 “몸의 독성을 제거해 체질을 바꿔주고 몸을 가볍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기존 1병 180달러를 현재 165달러에 판매중이며, 4병 구입시에는 한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8병 구매시에는 3병을 더 증정한다.

건강보조식품 업체 ‘우메켄’ 제품은 할인혜택 뿐 아니라 50달러 상당의 고객이 원하는 건강식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우선 버섯으로 만들어 항암효과가 뛰어난 베타글루칸은 기존 1박스 500달러를 450달러에 판매한다. 또 효소환은 기존 한병에 400달러를 350달러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제첩, 석류 등 다양한 우메켄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귀리, 유기농 햇배추, 표고버섯 등 한국산 유기농 상품도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임진숙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16년동안 발아생식을 사랑해준 한인들에게 보답하고자 파격적인 세일행사를 마련했다”며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고, 전화로 주문하시는 고객들에게는 무료배송 또한 한다.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소: 3042 Oakcliff Rd #201 Atlanta, GA 30340

▶문의: 770-457-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