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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그릴, 새 메뉴로 ‘입맛 사냥’

새 메뉴 ‘치즈 닭갈비’ 히트 예감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인테리어

둘루스에 있는 한식당 ‘스톤그릴’이 신세대와 타민족 고객들의 입맛을 제대로 겨냥한 새 메뉴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있다.

한식당으로는 유일하게 귀넷 카운티 관광청 선정 2016년 우수 업체로 꼽혀 화제를 모았던 이 업체는 최근 한국에서 유행하는 퓨전요리와 주방에서 직접 개발한 요리까지 메뉴에 올렸다.

요즘 한창 맛이 오른 게장, 파채를 수북히 썰어 넣어 깔끔한 향과 톡 쏘는 맛이 일품인 파불고기, 매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콩나물이 어우러지는 매운 콩나물 돼지불고기 등 군침도는 요리들이 추가됐다.

새 메뉴중 최고의 히트작은 치즈 닭갈비로, 벌써 스톤그릴의 대표 요리로 자리잡았다. 매콤한 치즈 등갈비 요리가 이미 정평이 나있는 이 식당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주력 메뉴다. 온갖 야채와 버섯, 당면 등 저마다 다른 향과 식감을 내는 재료들이 매콤한 양념에 어우러지고, 모짜렐라 치즈의 푸근함까지 더해진 퓨전 요리다.



김일남 대표는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맛과 재미를 누릴 수 있도록 메뉴를 늘렸다”며 “타민족 손님들의 반응도 뜨겁다”고 말했다.

스톤그릴은 최근 인테리어도 업그레이해 이전보다 한층 아늑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살렸다. 40명까지 단체석도 완비했다.

식당 측은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감사 차원에서 ‘힐링 푸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무제한 고기구이를 주문하면 최고급 꽃생등심을 일회 무료 제공한다.

문의 : 770-674-2310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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