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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하이 아카데미, ACT 10주 무료강좌

"ACT만으로도 명문대학 갈 수 있다"

입시전문 에임하이 아카데미(원장 이준혁)는 대학입학을 준비하는 한인 학생들을 위한 ACT 10주 무료강좌를 실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강좌는 오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주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역별로 노크로스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6학년~12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스와니 지역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12시(10~12학년), 오후 1시~4시(10~12학년), 그리고 오후 4시 30분~7시 30분(6~9학년)에 수업이 열린다.
대상은 6~12학년이며 학년별, 실력별로 반이 배정될 예정이다. 선착순 100명에 한해 수강이 가능하며 교재비는 250달러다. 이번 강좌에서는 박소희, 제시카 유, 클레어 리 등 ACT 각 과목 특급 강사진이 나선다. 강좌에서는 ACT/SAT 시험의 차이를 완전 분석 및 대비하며, 2차례 실전 시험과 과제를 통해 수학, 과학, 독해, 그리고 영어의 4과목 영역을 완벽하게 분석한다. 또 ACT 시험요령은 물론, 테크닉을 제공하며, 학부모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강좌의 성과분석과 대입전략법도 제공한다. 이 학원의 이준혁 원장은 "최근들어 SAT와 마찬가지로 명문대학들이 ACT 점수만으로도 차별없이 학생들을 평가하는 추세"라며 "ACT와 SAT를 동시에 치러 효과적인 대입전략을 짜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강좌에 대해 "ACT의 개념은 물론, 우수 학생들의 노하우를 파워포인트나 유투브 등 시청각 자료를 이용해 효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원장에 따르면 ACT는 SAT 어휘력이 부족하거나, 수학, 과학실력이 뛰어난 경우, 또 노력해도 SAT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GPA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이 도전해볼 만하다.
에임하이에서는 SAT 뿐 아니라, 한인 학부모들에게 생소한 ACT를 통해서도 매년 꾸준히 명문대학 입학생을 배출해냈다. 이 학원에서는 올해에도 한세현, 에넌스 펀얄랴가 예일대학에 입학했다. 피치트리 리지 고교를 졸업한 한세현 군은 ACT 36점 만점 중 35점의 성적을 받고 예일대학에 입학했다. 로봇경시대회 파이널 리스트에 오르는 등 탁월할 방과후 활동과 ACT 성적을 통해, 비교적 높지 않은 전교등수를 극복한 것. 또 애넌스 군은 에임하이를 통해 SAT 전과목 2400점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준혁 원장은 "ACT 성적 만으로도 명문 사립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경험했고, 많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번 강좌를 통해 한인학생들의 대학 진학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404-966-2511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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