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교회, 부흥사경회 개최

한윤천 목사 ‘요나서에서 배우는 영성’ 주제로 강연

애틀랜타 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는 오는 10~12일 부흥 사경회를 개최한다.
애틀랜타 한인교회의 이번 부흥 사경회는 '요나서 에서 배우는 영성'을 주제로 대예배실 및 채플실에서 진행된다. 집회는 10일 오후 8시, 11일 오전 6시, 오후 8시, 그리고 12일 8시, 9시 30분, 그리고 11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집회는 시카고 에버그린장로교회 한윤천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한 목사는 연세대 졸업 후 맥코믹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쳤으며 노틀담 대학교에서 사해문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주 전역 및 한국에서 다양한 성경세미나와 성경통독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무더위로 영적으로 나른해 질 수 있는 계절에 요나서를 통해 배우는 영성을 통해 영적인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678-381-1004, 주소 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자료사진 : 한윤천 목사

권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