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CPA 될수 있다"

공인회계사 전문교육기관 카플리, 18일 무료설명회

공인회계사(AICPA) 전문교육기관인 카플리(KAPLI:Korean American Professional Learning Institute)가 18일(토) 둘루스 중앙문화센터에서 ‘누구나 1년 만에 CPA로 가는 길’에 대해 무료 CPA 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

카플리측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CPA 시험이지만 미국내 한인들이 기본적인 정보가 부족해 어렵게 생각한다”며 “한국 및 미국의 최고의 CPA 스타 강사들로 이루어진 캐플리의 수업 코스에 참여하면 보다 쉽게 자격증을 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플리 측은 "CPA시험은 전국 50개주에서 같은 시험문제로 치러지는 유니폼 테스트로 시험준비만 하면 어느 주나 관계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다"며 "카플리는 지난 2005년 미국 법인 설립 이후 80%가 넘는 시험 합격률로 매년 백명 이상의 CPA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플리 측은 "조지아주의 경우 CPA라이선스 취득 조건은 시험합격과 회계, 경영관련 학점 58학점, 관련분야의 2년정도 경력이 필수"라며 "많은 분들이 학점을 취득하면서 시험을 준비하겠다고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카플리 측은 "대신 미리 시험에 합격한 후에 관련분야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학점을 취득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이렇게 하면 회계학 전공이 아닌 비전공자도 1년 내에 CPA 시험을 정복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일시 : 8월 18일(토) 오후 2시

장소 : 2400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문의 : 770-242-0099(ext3)




이종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