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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보조 신청 서둘러라”

 9월 4일 학자금 무상보조 세미나





  

 요즘 대학 학자금 재정보조 신청 시즌을 맞아 학자금 전문업체인 AGM칼리지플래닝(대표 리처드 명)이 오는 9월 4일에 중앙일보 2층 세미나실에서 10~12학년 및 대학 재학생 부모들을 대상으로 ‘학자금 무상보조 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히, 금년도에 미 교육부의 재정보조예산이 대폭 축소된 가운데 매우 유익한 정보가 재공될 것으로 보인다. 본 세미나에서는 전반적인 재정보조의 절차와 진행방법등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 다루어 질 예정이며 특히 오는 9월과 10월중에 이루어지는 대입 조기전형과 관련해 칼리지보드를 통해 제출해 주어야 하는C.S.S. Profile에 대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미국 대학의 학비보조(재정보조)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서류양식인 펩사(FAFSA: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 와 C.S.S. Profile이 있다. 특히 펩사는 학자금 수혜 금액과 자격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서류로써, 영주권자 이상의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리처드 명 대표는 “불경기로 인해 학비보조 신청이 배로 늘면서, 대학들은 지속적인 불경기와 정부의 예산감소로 인해 줄어든 재정보조기금의 영향으로 재정보조금 산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더욱 까다롭게 하고 있다”면서 “학비보조를 제대로 받으려면 첫째 마감일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두번째가 재정보조에 대한 적용공식을 철저히 이해하고 제출내용을 올바르게 기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펩사 신청이 이뤄지면 Student Aid Report(SAR)가 만들어지고,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대학들이 연방정부로부터 SAR의 내용을 받아 그랜트를 지급하는 데 활용한다. 또한 사립대학에 원서를 제출한 학생들은 칼리지보드를 통해 C.S.S. Profile을 요구시 반드시 제출해줘야 한다. C.S.S. Profile은 한번 제출하게 되면 그 내용을 정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세미나 일정: 애틀란타 중앙일보 2층; 9월4 일(화) 오후 7시 (2400 Pleasant Hill Rd suite #200, Duluth GA 30096) ▷문의: 571-408-0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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