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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최대 교육행사 '칼리지페어' 내일 개막

30개 명문대 입시 무료 상담, 전문가 무료 교육세미나 열려
10시 개막식 참가하면 푸짐한 선물, 한국 항공권 추첨 행사

"아이들의 미래를 칼리지페어에서 계획한다."

애틀랜타 한인사회 최대 교육박람회인 '제1회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내일(20일) 둘루스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개막하는 칼리지페어에서는 MIT, 코넬, 시라큐스 등 아이비리그와 에모리, 머서, 등 전통의 명문사학 그리고 명문 주립대인 조지아텍, 조지아 스테이트 대학(GSU) 등 총 30여개 대학이 각각의 부스를 마련하고 입학사정관을 파견, 정확하고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교육상담 전문가들과 학부모.학생 간의 1대1 질의응답 시간도 열린다. 또한 시간대별로 학업에서 학자금 준비까지 다양하고 유익한 세미나가 열린다. 특별히 한국 명문대학 진학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오전 10시 개막식에는 엄선된 키노스 스피커들이 한인학생·학부모를 위한 생생한 강연을 한다. 귀넷 교육위원이자 모어하우스 의대 부학장을 맡고 있는 메리 케이 머피(Mary Kay Murphy) 박사가 '대입을 앞둔 학생을 위한 메시지', MTV '아메리카 베스트 댄스 크루'의 시즌 3회 우승자인 빅터 김이 '할리우드에서 꿈을 찾아라', C2에듀케이션의 창립자 데이빗 김이 '아메리칸 드림'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모든 입학상담과 세미나는 무료이며, 예약은 필요없이 자유롭게 참가할수 있다. 뿐만 아니라 푸짐한 선물과 경품도 걸려 있다. 이날 오전 10시 이전에 칼리지페어 행사장에 입장하면 20달러 상당의 '애틀랜타 교육가이드' 책자를 증정한다. 본지 교육전문 기자들이 10년간 취재한 400여페이지의 귀중한 미국교육 정보가 담겨있다. 또한 오후 2시 30분에는 대한항공 한국 왕복티켓 등 푸짐한 상품이 걸린 경품추첨식이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칼리지페어는 한인학생들이 목표하는 대학입학의 꿈을 이룰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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