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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가는 한류"소개

김흥수 부총영사, GSU학술대회 패널로 참가

김흥수 애틀랜타 부총영사는 15일 조지아주립대(GSU)가 개최한 '국제교육주간' 한국 포럼에서 세계로 뻗어가는 한류에 대해 강의했다.
김 부총영사는 애틀랜타 홍보 전문가 필 보톤과 함께 패널로 참석해,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한류·K-Pop을 위주로 발표해 학생들의 호응을 받았다.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강연을 시작한 김 부총영사는 '다이내믹 코리아'라는 제목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 정치, 경제, 한미관계 및 조지아와의 관계에 대해 소개했다. 학생들은 그중 특히 한류 드라마와 K-Pop등 한국문화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GSU는 조지아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5개국을 선정해 12일부터 16일까지 하루에 한 국가를 주제로 '국제교육주간' 학술회를 진행했다. 터키, 남아공, 중국에 이어 한국의 날이었던 15일은 교수와 학생들 약 40명이 모여 한국-조지아 관계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이뤄졌다.
애틀랜타의 공식 홍보웹사이트 Globalatlanta.com의 대표인 필 볼튼은 한국전쟁 이후 한국-조지아 관계를 연도별 신문기사로 정리해 양국의 교류정도에 대해 심도있는 이해를 도왔다.
패널의 발표 후엔 많은 학생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주로 문화, 경제 문제에 대해 질문하고 토론한 이들은 한국의 비상과 조지아 수교의 규모에 대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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