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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장로교회, 김기동 목사 집회

연합장로교회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시작한 '고구마 전도왕' 김기동 목사 초청 전도집회가 1일 끝났다.

김 목사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에 열린 둘째날 집회에서 '풍성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를 비롯 6회에 걸쳐 설교를 전했다.

그는 한국에서 교통사고로 온 가족이 사경을 헤매다 살아났던 체험을 전하면서 "예수를 믿는 것은 죽기보다 어렵다. 많은 이들이 믿음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민생활은 나그네 인생"이라며 "우리의 인생에 예수님을 믿는 것 보다 더 좋은 생명보험은 없다"고 말했다.

또 '어떤 목표로 살아가냐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정하고 성취하지만 달성 후에는 허무함을 느끼곤 한다"며 "우리 모두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목표와 사명이 따로 있다. 그것들을 찾고 이를 실천하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김기동 목사는 현재 고구마글로벌 미션 대표와 LA의 소중한 교회 담임목사직을 맡고 있다. 베스트 셀러 '고구마 전도왕'의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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