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당 기쿠, 알파레타 맛축제서 호평
'베스트 프리젠테이션' 수상
한인이 운영하는 알파레타의 일본식당 기쿠(사장 손동철)가 알파레타 맛 축제(Taste of Alpharetta)에서 '베스트 프리젠테이션'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알파레타 다운타운에 있는 윌스파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62개 식당이 참여해 맛 경쟁을 펼쳤으며, 6만여명의 관객이 방문했다.
주최측은 '베스트 디저트' '베스트 에피타이저' '인기상' 등 총 8개 부문을 시상했으며, 기쿠는 '스테이크 스시'와 '튜나 매니어'를 선보여 데코레이션이 아름다운 작품에 주는 '베스트 프리젠테이션'상을 차지했다.
손동철 사장은 "현지인들에게 식당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좋은 음식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동그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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