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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교회' 2주년 감사예배


둘루스에 있는 애틀랜타 섬기는교회(담임 안선홍 목사)는 창립 2주년을 기념한 감사예배를 19일 개최했다.

오전 11시에 열린 예배에는 존스크릭 한인교회 최낙신 목사 등 미주성결교단내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참석해 교회 2주년을 축하했다.

안선홍 담임목사는 이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성결입니다'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안 목사는 "2주년을 맞은 시점에서 애틀랜타 섬기는 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나의 성결'"이라며 "진정한 부흥은 조바심의 대상이 아닌 기다림의 대상이다. 오직 성결을 구하고 성결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교회와 교인들이 되자"고 전했다. 이어 "교회 내부적으로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은혜로 잘 이겨냈다. 기도해주고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애틀랜타 섬기는교회는 지난 2009년 6월 21일 로렌스 빌의 페어뷰 미국 장로교회 친교실에 예배장소를 빌려 첫 예배를 시작했다. 현재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11시 두번의 주일예배와 중보기도회(월 오전 10시), 수요예배(오후 8시), 새벽예배(화~토 오전6시)를 개최한다.



이 교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창립 2주년 기념 얼바인침례교회 한종수 목사 초청, 말씀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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