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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워터 738 셋프리' 예선

9개팀 참가해 열띤 경쟁

애틀랜타 기독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리빙워터 738 셋 프리' 집회를 앞두고, 찬양 경연대회 참가자 선발을 위한 오디션이 16일 열렸다.

이날 오후 7시부터 도라빌에 있는 새교회에서 열린 예선에서는 개인과 듀엣, 그룹 등 9개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찬양과 연주실력을 뽐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노준엽 목사(새생명교회)는 "점수는 중요하지 않다. 아름다운 예배를 준비해나가는 이런 과정 모두가 예배"라면서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CCM 가수 김혜은 씨는 "모든 참가자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감동이 있는 자리였다"면서 "우리가 왜 찬양을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올해 '리빙워터 738 셋 프리' 오는 9월 17~18일 새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별히 17일 열리는 찬양축제는 12개팀이 '서바이벌'식 찬양경연을 펼치며, 18일에는 찬양집회로 열린다. 경연에서 선발된 7팀은 향후 리빙워터 738 선교음반 제작 참여기회가 제공된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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