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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화가들 작품 관람하러 오세요”

‘그레이트 아트 펀’ 전시회 22일부터
대구-애틀랜타 문화교류 확대 취지
올해로 4회째 7명 출품 20점 전시

대구시 출신 화가들의 작품이 자매도시인 애틀랜타에 걸린다.

대구와 애틀랜타의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제4회 대구화가 작품전 ‘그레이트 아트 펀’이 오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둘루스에 있는 낙원카페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박형석, 김정운, 김숙정, 배현희, 이정애, 손수민, 정남선 등 7명의 작가가 출품한 20여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 개막일인 22일에는 교육문화 대구경북협동조합의 양은지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애틀랜타 시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1981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애틀랜타와 대구의 문화교류 확대를 위해 3년 시작됐다.

김기수 대구-애틀랜타 해외협력위원은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로 벌써 4년째 문화교류 행사가 이어지고 있는데, 대구시 기업들의 후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것은 물론, 애틀랜타 소개 갤러리들도 작품 전시 문의를 해오는 등 교류가 확대되고 있다”며 전시회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기대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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