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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드 드라이브’ 내주 확장 개통

커밍-스와니 구간

기사 최종 업데이트: 5월 18일 19시58분
‘뷰포드 하이웨이’→‘뷰포드 드라이브’정정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한인들의 주요 통행로 중 하나인 ‘뷰포드 드라이브’ 일부 구간이 내주 확장, 개통된다.

조지아 주교통국(GDOT)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뷰포드 드라이브(GA 20)의 커밍-스와니 구간 확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25일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커밍의 샘플스 로드에서 스와니 제임스 버게스 로드에 이르는 이 구간은 포사이스 카운티의 차타후치 리버 브릿지를 지나가 한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경로이다. 교통국은 도로 이용량이 증가하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도로를 전면 개통하기로 했다.



교통국은 통행량 증가에 따라 2차선을 4차선으로 넓히기 위해 2300만 달러를 투입, 총 7.5마일 길이의 도로 확장 프로젝트 3개를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왔다. 커밍-스와니 구간은 3개 중 마지막 프로젝트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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