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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복음화를 위하여”

한인목사회 월례회 개최

애틀랜타 한인목사회가 16일 둘루스 소재 열린문교회에서 7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 예배에서는 류재원 회장이 ‘주께 합당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설교했고,
이규철 목사가 기도, 표모아 목사가 특송했다.

참석자들은 ‘이 땅 미국과, 우리의 조국을 위하여’, ‘교회와 사역자들과 애틀랜타 복음화를 위하여’, ‘열방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목사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위하여’ 등의 주제로 공동 기도했다.

2부 순서로는 ‘교회와 법률’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



목사회는 지난달 25일 6·25 기념일을 맞아 한국전 참전용사 부부 36인을 둘루스 한 식당으로 초대해 오찬을 대접했고, 특별 제작한 모자를 선물하며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내달 월례회는 8월20일 둘루스에 있는 크로스선교교회에서 열린다.문의: 770-845-2124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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