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브리지 브로드웨이 다이너에 초대합니다”

둘루스서 40분 거리…한인들에게 인기
양식·한식·월남국수 등 다양한 메뉴와
단체 손님 위한 최신 노래방 기기 갖춰

둘루스에서 40분 거리의 클레이튼 카운티 스톡브릿지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브로드웨이 다이너(대표 김종재)가 미국 음식과 한식, 월남 국수 등의 다양한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5년간 스톡브릿지에서 미국 주민들을 상대로 운영해온 이 식당에는 단체노래방도 있다. 3년 전 김종재 대표가 인수하면서 한인이 이용할 수 있는 최신 노래방기기를 갖추고, 다양한 한식 메뉴를 추가했다. 김 대표는 2016년에 애틀랜타에 오기 전까지 텍사스에서 5년간 일식집을 경영했다.

양식 메뉴로는 윙, 필리, 팬케이크, 와플 등 미국 음식 메뉴와 함께 파스타와 같은 이탈리아 음식도 제공한다. 한식은 비빔밥과 불고기, 라면, 월남 국수, 로메인, 갈비 등이 제공된다. 주류는 맥주, 사케, 소주, 양주 등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연중무휴이며 아침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영업한다. 금,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한다.

김종재 대표는 “둘루스와 다운타운에서 멀지 않은 곳이고 단체 손님을 위한 자리도 마련돼 있다”며 “좋은 음식과 서비스로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개했다.

▶전화: 470-258-2792, 주소: 3603 Hwy. 138SE Stockbridge GA 30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