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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로나

풀턴카운티 결국 ‘자택대피’ 명령
▶풀턴 자택대피 위반시 최대 징역 1년
풀턴카운티는 1일 모든 주민에게 필수활동을 제외한 자택대피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애틀랜타 시를 포함한 풀턴 지역 15개 도시 100만명의 주민들이 영향을 받게 됐다. 위반 시에는 최대 1년의 징역형이나 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카운티 측은 덧붙였다.

▶조지아 확진자 4638명…사망도 139명
조지아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1일 정오 현재 463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139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수치는 지난 달 30일 이후 35%나 급증했다. 양성판정을 받은 환자 중 952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확진자는 풀턴 624명, 디캡 293명, 캅 293, 귀넷 250명, 포사이스 48명 등으로 한인 밀집지역내 확진자 비중이 높았다. 귀넷 사망자는 1일 2명을 포함해 4명으로 늘었다. 포사이스는 1명이었다.

▶미국 코로나19 환자 20만명 돌파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0만명을 돌파했다. 1일 CNN에 따르면 오후 1시 20분 기준 환자 수는 20만233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454명으로 집계했다. 지난달 19일 1만명을 넘긴 뒤 불과 13일 만에 감염자가 20배로 급증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오후 1시 11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19만992명으로, 사망자 수를 4127명으로 집계했다.

▶홈디포 6시 문닫는다
조지아에 본사를 둔 홈디포가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영업시간을 매일 오후 6시까지로 변경한다. 또 매장내 직원을 줄이고, 바닥에 마크를 설치해 거리두기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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