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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신용등급 하락으로 이자부담 커…타 주 비교 1.5%까지 높아

일리노이 주 신용등급이 전국 최하위로 평가되면서 각종 이자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7일 데일리헤럴드는 올해 두 개의 신용평가기관이 일리노이 주 신용등급을 강등함에 따라 공공사업을 위한 예산 마련 때 더 많은 부담을 갖게 됐다고 보도했다.

무디스는 지난 1월 A1에서 A2로, 스탠다드&푸어스는 지난 달 A+에서 A로 일리노이 신용등급을 강등시켰다. 두 기관 평가 모두에서 일리노이는 캘리포니아를 제외한 전국 최하 수준이다.

데일리헤럴드는 일리노이 주가 다른 주와 비교해 이자가 1.2~1.5% 높고, 20억 달러 채권 발행시 타 주보다 2천500만~3천만 달러를 추가로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존 신사이머 일리주이 캐피털 마켓 디렉터는 “이자를 아끼면 더 많은 예산을 서비스를 위해 책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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