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먹고 푸짐하게 가져간다" 앙코르! 스시 교실 10월 5일~9일까지

10월 2일 '위아자 나눔장터' 공개강연

지난 해 전 강의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진행됐던 스시교실이 시카고 한인들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다시 개최된다.

시카고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스티브 최 일식강사가 지도하는 스시교실은 오는 10월 5일(화)부터 9일(토)까지 닷새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4시간 코스로 열린다.

스티브 최는 한국과 미국은 물론 캐나다에서까지 수천 명 이상이 수강하고 있는 최고 인기 강사.

특히 수강생들은 “쉬운 강의법과 재미 있는 입담으로 수업이 지루하지 않고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든 4인분 이상의 음식을 싸가지고 가서 가족들과 함께 먹을 수 있어 실용적”이라고 말한다.

강좌에서는 롤 만들기의 기본인 캘리포니아 롤과 이를 응용한 레인보우 롤, 아보카도 롤, 새우 롤, 샐몬 롤, 튜나 롤 등 각종 롤 제조법을 배울 수 있다. 또 시장보기에서부터 신선한 재료 고르기, 밥짓기와 초밥 만들기, 생선회 만들기와 고급 샐러드와 드레싱 만들기 등 스시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배울 수 있다.

스시교실 수강료는 식재료를 포함해 총 150달러이며, 앞치마와 필기도구, 도마와 칼 등을 지참해야 한다. 음식재료 준비로 인해 수강신청은 10월 1일까지 받고 있다.

한편 10월 2일에 개최되는 위아자 나눔장터에서는 스시교실 공개강좌를 통해서 많은 한인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서로 경쟁을 통해서 푸짐한 상품도 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앙코르 스시 교실

▶일시: 10월 5일(화)~9일(토) 매일 오전 10시~오후 2시

▶인원: 강좌 당 20명

▶문의 및 등록: 847-228-7200 (EXT.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