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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T·PASE, 초등학생 성적 ↑ 고교생 ↓

일리노이 초등학생들의 성적은 오르고 고등학생 성적은 떨어졌다.

일리노이 교육청이 발표한 2010년도 3~8학년 일리노이 표준학력평가 시험(ISAT)에서 4학년 독해를 제외하고는 모든 학년, 모든 과목에서 성적이 올랐다. ISAT 시험을 통과한 전체 학생들도 80.9%로 전년도보다 1.1%p 많아졌다.

하지만 PSAE(Prairie State Achievement Exam) 시험을 통과한 11학년생들은 53%로 초등학생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특히 독해 통과자가 2.9%p 줄었고 수학과 과학은 각각 1.1%p, 1.9%p 늘어났다.



가정환경에 따른 성적차도 벌어져 통과 못한 그룹 가운데 저소득층 학생들이 45.4%로 전년도보다 2.5%p 늘어났다.

일리노이 교육청은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의 성적 차에 대해서 두 교육기관의 연계성이 약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한편 일리노이 주는 2014-2015학년도부터 새로운 합업성취도 평가를 실시한다.

김주현 기자 kj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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