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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푸짐한 선물 함께" 비비엔 첸 맥도날드 마케팅 매니저

16일 2010 칼리지 페어

오는 16일 가나안비전센터에서 열리는 제 2회 중앙일보 칼리지 페어는 2년만에 중서부 최대 아시안 교육 행사로 자리잡았다.

칼리지 페어의 성공적인 자리매김에는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맥도날드사와의 협력이 크게 뒷받침 됐다.

비비엔 첸(사진) 맥도날드 본사 미주 마케팅 매니저는 “칼리지 페어 같은 뜻 깊은 행사를 함께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특히 제임스 리 같은 유명인사와 함께하게 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칼리지 페어는 규모가 대폭 늘어난다. 유명 대학 30곳에서 입학사정관들이 참여해 지원자 및 학부모와 1:1 상담을 할 수 있다.



또 학자금 정보는 물론 적성검사와 대입 지원서 준비방법 등 대학으로 가기 위한 모든 과정을 아우른다.

첸 매니저는 “시카고는 맥도날드 본사가 있는 곳으로 더욱 많은 교육행사들을 시도하고 있다. 칼리지 페어는 대학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동기를 부여하고 정확한 교육정보와 장학금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데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게스트 스피커로는 인기 NBC 드라마 ‘Hero’의 배우 제임스 카이슨 리가 시카고를 찾아 한인 학생들에게 포부를 심어줄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푸짐한 상품과 게임으로 인기를 끈 맥도날드는 올해 행사에서도 방문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들을 준비하고 있다. 무료 USB와 상품권은 물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임, 포토타임 등을 제공한다.

김주현 기자 kj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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