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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2010 칼리지페어-1] 적성 검사 및 학자금 고민 해결

16일 가나안 비전 센터

지난 해에 이어 올 해도 전국에서 유명 교육업체들이 참가해, 대입을 앞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교육 정보를 풍성하게 제공한다. 칼리지 페어에 참가하는 업체와 그들이 내놓을 정보를 미리 살펴봤다. 칼리지페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KAFLIN, 학자금 신청 대행
학자금 신청 대행업체 카플린은 중앙일보 제휴업체로 학비로 고심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LA에서 강은희 대표와 전문 직원 3명이 참가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50여명에게는 무료 약식 상담을 제공한다. 개별적으로 방문하면 50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상담이다. 작년도 세금보고, 주택 모기지 정보, 은행계좌 등을 가지고 오면 보다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세미나에서는 학자금의 종류와 신청자격 및 절차, FAFSA 및 사립대학 학자금 지원신청서, 대학별 학자금 지원 신청서 또 학자금 혜택이 큰 대학선택 정보 등이 제공된다.
남강우(사진) 강사는 “최근 학비를 내지 않고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 잘못된 정보가 많이 돈다. 또 미리 포기하거나 서류 작성을 잘못해 2만달러 이상 놓치는 경우도 있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다”고 말했다.

GTE 21, 적성 검사 및 뇌 훈련
지난해 칼리지 페어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던 유전자 적성검사 전문업체 GTE 21이 올해도 함께 한다.
올해는 뇌파를 분석해 특성에 따라 뇌를 최상의 학습 상태로 훈련시키는 ‘뉴로 하모니’ 기술을 새로 선보인다.
참가 학생들은 적성검사를 약식 및 종합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종합 테스트의 경우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뇌파 분석 및 훈련은 조용한 환경이 요구되는 관계로 대신 윌링 센터에서 한 달간 무료로 뇌훈련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나눠줄 예정이다. 뇌 훈련 1회당 40달러인 것을 감안하면 500달러의 가치가 있다.
강대진(사진) 사장은 “뉴로 하모니는 학생들의 뇌 상태를 검사해서 집중력, 주의력 7가지 장단점을 분석한다. 또 필요한 부분을 집중 훈련시켜 학습능력을 높여준다. 어른들도 정신이 맑아지고 건강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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