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한국어 교육현장 방문
김창은 시카고 교육원장이 19일 한국어 수업을 제공하고 있는 미시간의 3개 학교를 방문, 한국어 교육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김 교육원장이 방문한 학교들은 세인트조셉 고교, 루스멀닥 중학교, 베리언스프링스 고교 등으로 이들은 정식으로 한국어나 한국문화 수업을 제공하거나 한국과 자매결연을 맺는 등 한국어 교육에 적극적인 학교들이다. 김 교육원장은 “앞으로 한국어 프로그램이 확장돼 타지방에서도 시행되길 바란다. 미시간의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사진=시카고 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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